제269회. 원주의 미술관, 뮤지엄 산 그리고 아치형 입구 러시아계 미국인 알렉산더 리버만은 이곳 뮤지엄 산에 붉은색의 ‘아치웨이’를 12조각의 육중한 파이프로 구성하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감상자의 위치에 따라 이 작품은 리드미컬한 균형과 변화를 보여준다.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뮤지엄은 오솔길을 따